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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영화에서 용인해 온 잘못된 관습 고쳐나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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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홍원찬 감독

2015년 스릴러 영화 '오피스'로 칸 국제 영화제에서 데뷔한 홍원찬 감독이 5년 만에 내놓은 신작은 '하드 보일드 액션 추격극'이다.

'오피스'가 회사 건물과 사무실이라는 한정된 공간을 배경으로 인물들의 심리적인 서스펜스를 쫀쫀하게 살렸다면, 신작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이하 '다만 악')는 일본과 한국, 태국을 넘나들며 광란의 추격을 이어간다.



개봉을 앞두고 최근 만난 홍 감독은 "신인 감독의 데뷔작은 아무래도 예산을 비롯한 물리적인 제약이 있고 외적인 조건에 맞춰야 했는데, 이번에는 마음껏 돌아다녔다"며 웃었다.

나홍진 감독의 '추격자'와 '황해' 등 청소년 관람 불가의 '센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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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신문 - 2020.08.08(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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