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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오프라인 방식 처음 도입된 부천영화제…3만6천여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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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 72% 온라인서 영화 즐겨…감염 없이 안전하게 치러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 속에 사상 처음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치러진 제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의 성적표가 나왔다. BIFAN은 지난 9∼16일 오프라인 상영관인 CGV소풍(8개관)과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인 '왓챠' 등에서 개최한 제24회 영화제의 참여 관객이 3만6천271명으로 집계됐다고 31일 밝혔다. 이중 극장에서 직접 영화를 감상한 오프라인 관객은 9천952명(27.4%)이다. 온라인에서는 왓챠 영화제 8천558명, 스마트폰 2천200명, 가상현실 플랫폼 'VR 시네마' 1만5천561명 등 2만6천319명(72.6%)이 영화를 감상했다. CGV소...

오늘의 신문 - 2024.04.26(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