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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영화 '한산'·'노량' 제작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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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는 30일 오후 전남도청 정약용실에서 전라남도, 빅스톤픽쳐스와 영화 '한산'·'노량' 제작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전남도는 전기설비와 컴퓨터 그래픽(CG)매트 제작비 5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빅스톤픽쳐스는 특별시사회를 열고 여수 지역을 포함한 지역 물자와 인력을 활용하는 한편, 전남의 역사적 장소에서 촬영하기로 했다. '명량'의 후속작인 '한산'은 올해까지 촬영을 끝내고 내년 7월에 개봉될 예정이며, 8월까지는 '노량'이 촬영될 예정이다. 빅스톤픽쳐스는 여수 진모지구 부지 6만㎡에 55억원을 투입해 대규모 영화 세트장 건립을 시작했다. 진남관과 운주당,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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