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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악' 이정재 "정신적 한계, 뛰어 넘고 싶었죠"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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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가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개봉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관상', '신과함께', '암살' 등을 통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 이정재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에서 한번 정한 타겟은 놓치지 않는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를 연기했다. 자신의 형제가 인남(황정민)에게 암살당한 것을 알고 되고 그의 흔적을 뒤쫓아 집요하고 끈질기게 추격한다. 특히 이정재는 '신세계'(2013) 이후 7년만에 황정민과 호흡을 맞춰 진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다. 30일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 만난 이정재는 "매번 캐릭터마다 정신적 한계까지 가보고 싶은, 뛰어 넘고 싶은 욕구는 있다. 레이가 왜 저렇게 집요하게 쫓아가느냐, ...

오늘의 신문 - 2024.04.25(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