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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 "액션스쿨 가는 내 모습이 너무 멋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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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오케이 마담' 온라인 제작보고회 배우 엄정화가 영화 '미쓰 와이프' 이후 5년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다. 코믹 액션 영화 '오케이 마담'에서 내공을 숨긴 꽈배기 맛집 사장 미영을 연기한 엄정화는 13일 열린 온라인 제작보고회에서 "액션 영화를 꼭 해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영화 '오케이 마담'은 생애 첫 해외여행에서 하이재킹(비행기 납치) 사건에 휘말린 부부가 구출 작전을 벌이는 코미디 액션이다. 엄정화는 "어린 시절 액션 영화를 좋아했는데 나한테도 이런 시나리오가 오다니, 꼭 하고 싶었다"며 "시나리오도 통쾌하게 재밌어 안 할 이유가 없었다"고 강조했다. "액션 영화는 물론, 액션 ...

오늘의 신문 - 2024.04.1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