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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관객 30만명대로↓…'밤쉘' 2위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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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잠시 회복세를 보이던 극장 관객 수가 다시 30만명대로 떨어졌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주말 사흘(10∼12일) 동안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34만5천여명이었다. 지난달 주말 관객 수는 미뤄왔던 신작 개봉과 그에 발맞춘 영진위의 입장권 할인권 이벤트에 힘입어 6월 마지막 주 99만9천여명으로 최고점을 찍었으나, 7월 첫째 주 45만2천여명으로 다시 줄었다. 8일 개봉한 '밤쉘:세상을 바꾼 폭탄선언'(이하 밤쉘)은 주말 사흘 동안 6만2천여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밤쉘'은 폭스 뉴스의 두 여성 앵커가 성추행을 일삼아온 로저 에일스 회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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