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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 강동원 "제 영화지만 지루한 느낌 하나도 없어"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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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호 감독 신작 '반도' 정석 역 강동원
좀비와 사투…액션 연기 선보여

배우 강동원은 '반도' 개봉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10일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 만난 강동원은 "처음 봤을 때, 현장 편집본을 많이 보는 편이다. 너무 많이 봐서 지겨울 때도 있는데 이번 영화는 현장본보다 1분 길더라. 다른 건 전혀 안 찍었다는 거다. 잘라낸 신이 몇 컷 밖에 안된다. 봤는데 안 지루하고 재밌어서, 제 영화지만 지루하다는 느낌이 하나도 안 들었다. 아이맥스로도 또 다른 재미가 있다"고 말했다. 강동원은 '검은 사제들', '검사외전', '마스터', '1987' 등 영화를 통해 굵직한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반도'에서는 폐허의 땅에 미션을 안고 돌아온 처절한 생존자 정석으로 변신했다. 정석은 ...

오늘의 신문 - 2024.03.28(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