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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감 나는 미디어 아트 '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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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한경비즈니스 기자) 실감 나는 디지털 미디어 콘텐츠로 외신 등 전 세계적으로 관심을 불러일으킨 기업이 있다. 최근 삼성동 ‘파도(WAVE)’로 유명세를 탄 디스트릭트(d’strict)다. 디자인(Design)과 엄격하게(Strictly)의 합성어인 디스트릭트(d’strict)의 사명에서 알 수 있듯이 엄격하게 디자인하는 철학을 뿌리 깊게 공유하는 곳이다. 이성호 디스트릭트 대표는 “예상하지 못한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면서 국내외 기업과 현대 미술계에서까지 협업 제안이 오고 있는 상황”이라며 “회사의 핵심 역량인 크리에이터들이 자부심을 느끼며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시작한 프로젝트다. WAVE는 ...

오늘의 신문 - 2024.04.24(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