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뉴스인사이드

스타+

울주세계산악문화상에 여성 클라이머 '카트린 데스티벨'

글자작게 글자크게 인쇄 목록으로

릭 리지웨이·크리스 보닝턴·쿠르트 딤베르거 이어 4번째 수상자 이름 올려 '수많은 첫 시도, 등반은 즐거운 것'…산악문화 인식 개선 공로 평가 국내에서 유일한 국제산악영화제로 자리 잡은 울주세계산악영화제가 2020 울주세계산악문화상 수상자로 프랑스의 카트린 데스티벨(Catherine Destivelle·60)을 선정했다. 울주세계산악영화제 사무국은 최근 울주세계산악문화상(Ulju Mountain Culture Awards·UMCA) 선정위원회를 열고 네 번째 수상자를 뽑았다고 1일 밝혔다. 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2017년부터 울주세계산악문화상을 제정해 시상하고 있다. 전 세계 자연과 환경, 등반, 영화, 문학 등 산악문화 발전에 기여...

오늘의 신문 - 2024.04.23(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