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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 7월 2일 개막…자동차극장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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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는 제8회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가 내달 2일 막을 올린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현장 행사를 대폭 축소하고 다양한 온라인·비대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7월 2일 오후 6시 유튜브의 영화제 공식 채널로 치러지는 개막식에서는 사춘기 소녀의 모험과 가족 사랑을 그린 애니메이션 '별의 정원'이 개막작으로 영화제 시작을 알린다. 어린이영화 관련 영화인을 초청해 제작 뒷얘기를 들어보는 '온라인 토크쇼'도 있다. 영화 '우리집'의 윤가은 감독과 배우 김나연 양, 안지호 군이 나와 이야기를 나눈다. 자동차 안에서 영화를 즐길 수 있는 '드...

오늘의 신문 - 2024.04.1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