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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다' 단독 질주…주말 관객도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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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박신혜 주연의 좀비 영화 '#살아있다'가 홀로 질주하며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주말 극장을 찾은 관객 수도 전주보다 두 배로 껑충 뛰었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살아있다'는 지난 주말 사흘(26∼28일) 동안 70만명의 관객을 끌어모았다. 개봉 첫날 20만명으로 시작해 둘째 날 15만명을 더했고 개봉 5일째 총 누적 관객 수는 106만46명을 기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한 2월 말 이후 최고 성적이다. 2월 23일 이전에 개봉해 100만명을 넘긴 '정직한 후보'(7일째)나 '클로젯'(11일째)보다 흥행 속도도 빠르다. 신혜선·배종옥...

오늘의 신문 - 2024.04.26(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