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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發 '신용 강등'에서 LF가 주목받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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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정 마켓인사이트부 기자) 국내 패션 의류 업체들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국내 패션 의류 산업이 성숙기 국면에 진입한 데다 올 들어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매출이 급감하고 있어서랍니다. 대다수 패션 의류 업체들의 신용등급 전망이 줄줄이 떨어지고 있는 것도 이 때문이죠. 일부 패션 의류 업체들은 실적 악화로 운영 자금이 시급해지자 사모 회사채 시장에서 '급전'을 마련하고 있답니다. 이 와중에 굳건한 신용도를 유지하고 있는 패션 의류 업체가 있습니다. 바로 LF입니다. 국내 신용평가사인 한국신용평가와 나이스신용평가는 LF의 신용등급으로 AA-를 부여...

오늘의 신문 - 2024.04.26(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