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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간 '시네마 여정' 마친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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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상영작 6천여건 결제 전망…"장기상영회 일정 조율"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가 6일 열흘간의 '시네마 여정'을 마치고 폐막한다. 영화제 조직위원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예년처럼 별도 폐막식을 열지는 않았다. 올해 영화제는 코로나19 여파로 '무관객'으로 치러졌다. 영화제 출품작 심사를 위해 심사위원, 영화감독, 배우 등 최소 인원만 상영관에 입장하고 일반 관객은 출입할 수 없는 형태였다. 일반 관객은 국내 실시간동영상서비스(OTT) 웨이브(WAVVE)에서 출품작을 관람해야 했다. 영화제 조직위는 전날 기준 5천여건의 온라인 상영작이 결제됐다고 밝혔...

오늘의 신문 - 2024.03.2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