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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백'으로 영화 첫 주연 신혜선 "다시 신인 된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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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사건 용의자 된 엄마 결백 밝히는 딸 역할…"연기 잘한다는 칭찬 좋아" "다시 신인이 된 느낌이에요. 아침에 눈을 뜨면 긴장되던 그때 그 느낌이 요즘 다시 들어요. " 지난 2016년 강동원과의 키스신(영화 '검사외전')으로 관객에게 눈도장을 찍었던 배우 신혜선(31)이 안방극장에서의 큰 성공 이후 마침내 영화 첫 주연작인 '결백'으로 관객을 만난다. 5일 종로구 삼청동에서 만난 신혜선은 "영화를 처음부터 끝까지 끌고 가는 역할이다 보니까 잘했는지 못했는지 모르겠다"고 웃었다. "영화관 스크린에 그렇게 크게 제 얼굴이 나오는 게 처음이라 감회가 새롭죠. 가족들도 개봉을 기다렸어요. 아빠...

오늘의 신문 - 2024.04.24(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