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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입자' 송지효 "한강 10km 뛰며 감량, '런닝맨' 통해 10년 단련"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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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침입자' 4일 개봉
송지효 "영화 출연 위해 7kg 감량"

배우 송지효가 '침입자' 출연을 위해 7kg 감량했다고 밝혔다. 2일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 만난 송지효는 "한강을 10km씩 뛰며 감량했다. '런닝맨'을 통해 10년 동안 단련된 것도 있었고 유산소를 좋아하는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송지효가 체중 감량을 하게 된 데는 손원평 감독의 요청이 있었다. 송지효는 "감독님은 '날렵한 선'이 보였으면 좋겠다고 하셔서 김무열과 제게 감량에 대한 언급을 하셨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도 빼야했지만 김무열은 '악인전' 끝나고 벌크업이 된 상황에서 빼야해서 저보다 더 힘들었을거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식단 관리하고 운동해서 살을 뺐지만 영화 촬영이 끝날 때...

오늘의 신문 - 2024.04.25(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