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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위, 6월 4일부터 3주간 영화 6천원 할인권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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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에서 다시, 봄' 캠페인 코로나19로 침체한 영화계를 살리기 위해 영화진흥위원회가 다음 달 4일부터 입장료 6천원 할인권을 배포한다. 영진위는 할인권 배포를 '극장에서 다시, 봄' 캠페인으로 이름 붙이고 6월 4일부터 3주 동안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할인권 배포 시점은 당초 한국 상업 영화가 개봉하는 지난 21일이 거론됐으나 이날 개봉하기로 했던 '침입자'가 6월 4일로 개봉일을 미루면서 할인권 배포일도 변경됐다. 할인권을 사용한 사전 예매는 다음 달 1일부터 가능하다.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는 매주 1인 2매씩 3주 동안 최대 6매의 할인권을 선착순으로 발급하며 이 할인권은 사전 예매...

오늘의 신문 - 2024.04.24(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