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뉴스인사이드

스타+

제7회 들꽃영화상 대상에 '김군' 강상우 감독

글자작게 글자크게 인쇄 목록으로

영화 '김군'의 강상우 감독이 제7회 들꽃영화상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들꽃영화상 운영위원회는 22일 서울 중구 남산 문학의 집에서 시상식을 열고 대상을 포함한 15개 부문 상을 수여했다. 대상을 받은 '김군'은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찍힌 한 사진 속 인물을 찾아 나서는 다큐멘터리 영화다. 강상우 감독은 수상 소감으로 "지난해는 관객으로서 행복했다"며 "후보에 오른 독립영화들과 함께 들꽃영화상 후보에 오를 수 있어서 감사했다"고 전했다. 극영화 감독상은 '메기'의 이옥섭 감독, 다큐멘터리 감독상은 '이태원'의 강유가람 감독이 받았다. 여우주연상은 '벌새'의 박지후, 남우주연상은 '판...

오늘의 신문 - 2024.04.17(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