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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상 영화제, 무관중 진행…'기생충' 활약 이어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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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회 대종상영화제, 코로나19 우려로 무관중 진행

제56회 대종상영화제가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무관중으로 진행하게 됐다. 22일 대종상영화제 조직위원회는 "올해 대종상영화제는 내달 3일 오후 7시부터 그랜드 워커힐 시어터홀에서 열린다.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무관중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제56회 대종상영화제는 지난 2월 25일 개최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6월 개최로 연기됐다. 대종상영화제는 방송인 이휘재와 한혜진의 사회로 진행된다. 올해 대종상 영화제 최우수 작품상에는 '기생충' '극한직업' '벌새' '증인' '천문: 하늘에 묻는다' 등 총 5개 작품이 후보로 올랐다. 남우주연상 후보에는 '생일' 설경구, '기생충' 송강호, '백두산' ...

오늘의 신문 - 2024.03.28(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