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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목한 상속을 위한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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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 머니=서건석 (주)PFT 코리아 대표) 인디언들은 ‘한 사람이 사망하면 도서관 하나가 사라진다’고 한다. 이처럼 사람의 삶 속에는 어마어마한 정보와 이야기가 담겨 있다. 고 이병철 삼성 회장도 기록하는 자만이 생존한다고 했다. 그만큼 기록은 다음 세대에게 정신이나 선대의 가르침은 물론 재산 관리 등에 매우 유용할 수 있다(때론 법적으로 사용 가능). 향후 가족에게 좋은 선물이 될 수 있으며 정신은 물론 재산 상속의 가치를 담아주게 된다. 상속노트에 들어가면 좋을 내용은 무엇일까? 유언장, 재산의 향후 사용 방향, 기부 관련 의견, 사전연명 의료의향서, 장기 기증 등, 도움이 필요한 ...

오늘의 신문 - 2024.04.25(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