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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뉴타운 1구역 관리처분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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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시행 인가 4년 만에
전용 39~112㎡ 776가구 분양

경기 광명뉴타운 광명1구역이 재개발 마지막 관문인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받았다. 서울과 접한 미니 신도시급 뉴타운사업에 속도가 붙고 있다. 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광명1구역은 지난달 28일 광명시로부터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받았다. 2016년 6월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받은 이후 약 4년 만이다. 2009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광명1구역은 광명동 9의 8 일대로 사업면적이 16만3004㎡에 달한다. 서울 구로구와 광명지역 하천인 목감천에 닿아 있다. 재개발을 통해 지하 3층~지상 최고 38층짜리 아파트 28개 동이 들어선다. 3585가구(임대 217가구) 중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39~112㎡ 776가구다. 시공은 GS건설 포스...

오늘의 신문 - 2024.11.2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