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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터운 마니아 ‘파네리스트’ 보유한 ‘파네라이’, 불황에도 잘 나가는 인기 모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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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파네리스트’ 자청하며 마니아 모임 구성
입문용은 루미노르 마리나 44㎜
커플용은 루미노르 두에 38㎜, 42㎜ ‘인기’

(민지혜 생활경제부 기자) 자발적으로 마니아 모임을 형성한 시계 브랜드가 있습니다. 바로 스위스 럭셔리 워치메이커 ‘파네라이’입니다. 열정적인 파네라이 마니아층을 일컫는 ‘파네리스트’는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에 퍼져있죠. 이들은 자신의 시계를 자랑도 하고 스트랩을 갈아끼우는 ‘줄질’에 대한 정보도 공유하면서 돈독한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파네리스트들 사이에선 “시계 하나당 스트랩 10개 정도는 갖고 있어야 진정한 파네리스트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줄질’하기 좋은 시계 브랜드로도 유명합니다. 줄질은 패션 스타일에 따라 각기 다른 느낌으로 시계를 연출할 ...

오늘의 신문 - 2024.05.11(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