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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노미 쇼크'에서 건설사 신용도 굳건한 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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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정 마켓인사이트부 기자) 전 세계가 '코로노미(Coronomy) 쇼크'로 뒤숭숭합니다. 코로노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이코노미(economy)의 합성어입니다. 이로 인한 경제적 충격을 코로노미 쇼크라 부르고 있죠. 모든 산업이 직간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런 와중에 건설업에 시장 안팎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항공업, 관광업, 자동차업 등 주요 업종이 유례없는 매출 급감에 허덕이고 있는데 의외로 건설업은 조용한 편이거든요. 특히 신용도 측면에서 말이죠. 사실 지난해 건설사들의 신용도에 대해선 호평이 많았습니다. 오랜 침체에서 벗어나 체질 개...

오늘의 신문 - 2024.04.27(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