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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이 만든 코로나19 정보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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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욱 캠퍼스 잡앤조이 인턴기자) “잠잠해지는 줄 알았던 코로나19가 다시 지역사회로 확산 돼 걱정입니다. 국민들께서 저희 웹 서비스를 통해서 코로나19를 피해가셨으면 해요.” 코로나알리미는 위치기반을 핵심으로 사용자가 위치하거나 가려는 곳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한 곳, 공식 진료소를 알려주는 웹 서비스다. 서비스가 처음 시작된 시점은 2월 1일 오후 7시. ‘24시간 밤을 새며 만들어 낸’ 코로나알리미는 런칭 이후 폭발적인 방문자 수를 기록했다. 현재 누적 사용자 수 3백만명, 재방문율은 60%에 달한다.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커진 만큼 코로나알리미를 개발한 4인의 고려대생에게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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