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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젯' 하정우 "부성애 연기, 가장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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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젯' 하정우가 생애 첫 부성애 연기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배우 하정우는 29일 서울시 용산구 아이파크몰CGV에서 진행된 영화 '클로젯' 시사회 및 간담회에서 "이번에 가장 힘들었던 작업은 아빠 연기"라고 밝혔다. '클로젯'은 갑작스러운 사고로 아내를 잃은 남자가 새로 이사한 집에서 딸에게 생기는 이상 징후를 발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배우 하정우가 딸과 관계를 회복하려 노력하는 아빠 상원 역을 맡았고, 김남길은 상원의 딸의 흔적을 쫓는 의문의 남자 경훈을 연기했다. 또한 tvN '마더'로 최연소 백상예술대상 신인상을 수상한 허율이 5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딸 이나 역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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