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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촬영 오면 최대 5천만원 지원…보령시 관광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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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는 지역 주요 관광지에서 영화나 TV 드라마를 촬영, 제작할 때 소요되는 숙박비, 식비, 자재 구매비 일부를 제작업체에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제작업체에 대한 일부 비용 지원이 소비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뿐 아니라 촬영 지역이 새로운 관광명소로 부각돼 관광객 방문으로 이어진다는 판단에서다. 지원 대상은 보령에서 촬영하는 영화나 TV 드라마 중 극장 개봉 또는 방영이 확실한 작품이어야 하며, 지원 비용은 숙박비, 식비, 유류비, 장소·차량 임차료, 세트 제작비 등이다. 시는 지역에서 소비한 금액의 30%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비용으로 환산하면 2∼4회차 미만은 최대...

오늘의 신문 - 2024.04.24(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