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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민을 다루는 팟캐스트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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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홍민 캠퍼스 잡앤조이 기자/박지연 대학생 기자) “우리 오늘 뭐 먹을까? 뜨끈한 보쌈밥에다가 얼벌얼벌한(맛이나 느낌이 얼얼하고 뻐근하다) 명태식해 어떻니. 후식으로 밀크티도 마시자. 우리랑 같이 먹을래?” 팟캐스트 ‘사부작은’ ‘사이좋게 부칸(북한)친구와 함께하는 작은 밥상’의 줄임말답게, 밥상에 둘러앉듯 북한 친구와의 소소한 이야기를 다룬다. 연세대 사회적 기업 동아리 인액터스(기업가 정신 실천 대학생 공동체) 내 프로젝트로 출발한 이 팟캐스트는 어느새 시작한 지 햇수로 3년이 되었다. 그동안 ‘사부작’을 찾은 북한 출신 게스트는 50여명이나 된다. 현재 시즌 3를 방송 ...

오늘의 신문 - 2024.04.26(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