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뉴스인사이드

라이프스타일

경제력을 갖춘 '젊은 노인' 세대

글자작게 글자크게 인쇄 목록으로

(한경비즈니스) 오팔(OPAL: Old People with Active Life) 세대는 경제력을 갖춘 5060세대를 일컫는 말이다. 오팔 세대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하기 위해 돈과 시간을 아끼지 않아 새로운 소비층으로 부각되고 있다.영국의 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최근 출간한 ‘2020년 세계 경제 대전망’에서 “만 65~75세 ‘욜드(젊은 노인)’의 전성시대가 도래했다”면서 “욜드는 이전 노인들보다 건강하고 부유하므로 그들의 선택이 앞으로 소비재·서비스·금융 시장을 뒤흔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베스트셀러 ‘트렌드 코리아 2020’에서는 새롭게 전성기를 맞이하며 활기찬 인생을 살아가는 5060세대를 ‘오팔’로 정의하고 ...

오늘의 신문 - 2024.03.2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