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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ㅣ 더 강해진 '해치지않아' 강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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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해치지않아' 소원 역 배우 강소라
올해 데뷔 10년차…"다양한 연기 하고 싶다"

"당이 떨어져서 조금 먹으면서 하겠습니다." 배우 강소라가 유쾌한 웃음을 보인 후 인터뷰 테이블에 앉으며 양해를 구했다. 영화 '해치지 않아' 홍보를 위해 인터뷰 외에도 예능 프로그램 출연과 라디오 프로그램까지 종횡무진 중인 강소라는 마지막 인터뷰 타임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인상을 남겼다. 똑부러지고 솔직한 화법은 2011년 '써니'부터 지금까지 달라지지 않았지만 올해로 연기자 데뷔 10년차를 맞이한 만큼 이전보다 여유로워진 표정으로 보다 깊이 있는 내면을 자연스럽게 드러냈다. 영화 '해치지 않아'는 위기의 동물원 동산파크를 살리기 위해 직원들이 동물로 위장근무하며 벌어...

오늘의 신문 - 2024.04.20(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