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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을 도와주는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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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호 한경 머니 기자) 명상 수련이 다소 어렵게 느껴진다면 스마트폰 명상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하는 것도 고려해 볼 만하다. 이미 영어권 국가에서 2000여 개에 달하는 명상 앱이 대거 출시되며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영어 명상 앱 1위인 ‘헤드스페이스(Headspace)’는 전 세계 3000만 이용자를 확보했으며, ‘캄(Calm)’은 최근 8800만 달러 투자를 유치해 슬립테크(SleepTech) 분야 최초의 유니콘 기업(기업 가치 1조 원 이상인 스타트업)으로 인정받기도 했다. 현재 국내에서는 ‘마보(Mabo)’와 ‘코끼리(Kokkiri)’가 대표 앱으로 꼽힌다. 마보는 국내 명상 앱 시장을 개척한 1세대 앱으로 ‘언제’, ‘어...

오늘의 신문 - 2024.03.2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