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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사 드레스 인기에 유아용 한복 드레스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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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뜨와, '헤이즐 드레스'와 '보넷' 출시

(민지혜 생활경제부 기자) 디즈니의 애니메이션 영화 '겨울왕국2'가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크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덕분에 '엘사 드레스' '안나 드레스'도 불티나게 팔린다고 합니다. 남자 아이들에게 변신로봇 같은 게 히트상품이라면 여자 아이들 사이에선 엘사 드레스 한 벌쯤은 꼭 갖고 있어야 할 아이템으로 꼽히는 모양입니다. 덕분에 패션업체들도 호황을 누리고 있습니다. 이랜드가 대표적이죠. 작년부터 이미 디즈니와 협업해서 드레스 출시를 준비해온 이랜드는 로엠걸즈, 코코리따, 셀덴, 신디키즈, 앙떼떼, 오후, 치크, 포인포, 슈펜 키즈 등 9개 브랜드에서 총 61가지나 내놨습니다. 그 중 ...

오늘의 신문 - 2024.06.15(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