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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MD 1000명 채용"...유통업체 인재전쟁 촉발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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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태윤 산업부 기자) 이커머스(e-commerce) 기업 위메프가 최근 상품기획자(MD) 1000명을 신규채용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위메프는 최근 자사 블로그를 통해 “기존에는 온라인MD 경험이 있는 유통업체 경력자 위주로 채용을 했지만, 이번에는 지원자격 범위를 한층 넓혔다”며 “제조업 뿐아니라 온·오프라인 유통업계 근무경험자까지 다방면의 전문가를 뽑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온·오프라인 유통시장이 통합되면서 다양한 경험을 지닌 인재가 필요하다는 판단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위메프가 이같이 공격적인 채용을 할 수 있는 배경에는 올해 9월 넥슨 지주사 NXC의 2500억원과 국내 사모펀드인 IMM...

오늘의 신문 - 2024.06.17(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