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북동부 무르만스크항에서 12일(현지시간) 정비 작업 중이던 러시아의 유일한 항공모함인 ‘쿠즈네초프 제독’호가 화재로 연기에 휩싸였다. 러시아 해군은 1991년 옛 소련 붕괴 이후 재정 악화와 조선소 노후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타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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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브리핑
하나뿐인 러시아 항공모함에 큰 불
2019-12-13 19:31:53
SK하이닉스가 20조원을 투입해 충북 청주시 낸드플래시 생산기지에 D램 공장을 짓는다. 낸드플래시 공장을 추가하려던 당초 계획을 접고 D램을 생산하... 지난해 개인 간 중고거래 사기 피해액이 사상 최대인 2600억원에 달했다. 2013년 대비 10배 급증한 규모다. 중고거래 사기 피해자와 피의자의 약 4분의 3... 식품업계가 필수 원재료인 정제 소금(정제염) 부족으로 제품 생산을 전면 중단해야 할 위기에 처했다. 국내 유일 정제염 공급업체가 중대재해 사고로 ... 고금리와 장기 공실 등으로 수도권 상가 시장이 초토화하고 있다. 임대인이 세입자를 구하지 못해 놀리는 상가가 즐비하다. 경매시장에서는 감정가의... 정부가 먹거리 물가 안정을 위해 배추, 당근, 마른김 등 6개 품목의 관세를 한시적으로 없애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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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코 지휘자 콩쿠르
韓 최초 우승자 이승원 최근 한국의 지휘자 이승원(새뮤얼 리·34)이 세계적 권위의 니콜라이 말코 국제 지휘 콩쿠르에서 우승했다. 말코 지휘 콩쿠르는 1965년부터 3년마다 덴... 金사과가 만든 ‘통계 착시’ … 팔지도 않는 복숭아값 껑충 통계청이 지난 2일 발표한 ‘3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복숭아와 수박은 1년 전보다 가격이 각각 64.7%, 52.9% 올랐다. 사과와 대파값이 크게 상승...오늘의 신문 - 2024.04.25(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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