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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ㅣ박정민 "'시동' 택일과 싱크로율 100%…엄마는 그만 맞으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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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시동' 택일 역할 배우 박정민
'파수꾼', '전설의 주먹' 이후 다시 고등학생

박정민 "웹툰과 다른 '시동', 감정에 집중했어요."

배우 박정민은 명문고로 꼽히는 한일고를 졸업하고, 고려대에 입학했다가 배우가 되기 위해 한국예술종합학교에 다시 입학했다. 이 사연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 학창시절 이력 뿐 아니라 촬영장에서 들려오는 미담에서도 박정민의 성실함과 바른생활은 빠지지 않는다. 그럼에도 아이러니하게 박정민은 항상 모범생이 아닌 불량 고등학생을 연기해왔다. 데뷔작인 영화 '파수꾼'과 황정민의 아역으로 등장했던 '전설의 주먹'에 이어 '시동'에서는 아예 머리를 노랗게 물든 불량 청소년을 연기했다. 오는 18일 '시동' 개봉에 앞서 서울시 종로구 소격동 한 카페에서 마주한 박정민은 그럼에도 자신이 ...

오늘의 신문 - 2024.03.19(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