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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에서 즐길 수 있는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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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정 한경 머니 기자) 한여름의 크리스마스나 연말 분위기를 좀 더 이색적으로 보내고 싶다면 페루의 센추런티커이(Santurantikuy)를 추천한다. 매년 12월 24일, 해발 3400m 고도에 위치한 잉카제국의 수도 쿠스코(Cusco)에서는 페루 최대 예술공예품 축제인 ‘센추런티커이’가 열린다. 센추런티커이 축제는 페루에서 가장 오래되고 규모가 큰 예술공예품 축제로 페루의 장인들이 직접 만든 이색적이며 독창적인 공예품들을 만날 수 있어 현지인은 물론 관광객에게도 인기 있는 축제로 자리 잡았다. 페루 전역에서 약 1000여 명의 장인들이 참가하는 이 축제 기간 동안 쿠스코 시내는 다양한 색깔의 전등과 꽃...

오늘의 신문 - 2025.07.1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