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 대통령은 '남은 임기동안 남북 문제를 어떻게 풀어나갈 것인가'라는 질문을 받고 "남북 문제는 국제사회와 속도를 맞춰 해결해 나가야 한다"면서 "북미간 비핵화 협상 성공을 위해 미국과 보조를 맞추겠다"고 했다.
국민과의 대화는 미리 정해진 시나리오 없이 300명의 방청객이 즉석에서 손을 들고 궁금한 점을 질문하면 문 대통령이 답변하는 방식이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김명일2019-11-19 21:4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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