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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생 김지영’ 감동 엔딩곡, 헨 ‘흔들흔들’ 오늘(19일) 정식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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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82년생 김지영’ 엔딩 OST곡이 정식 출시됐다. 올 가을 극장가 흥행 열풍을 이끌고 있는 영화 ‘82년생 김지영’ 엔딩 OST인 싱어송라이터 헨(Hen)의 ‘흔들흔들’이 입소문 관심 속에 오늘(19일) 발매됐다. 헨의 ‘흔들흔들’은 왈츠풍의 곡으로 서정적인 선율이 특징이다. 흔들리는 바람을 기타연주로 표현했으며, 지난 2018년 발매된 원곡 버전과 다르게 이번엔 스트링이 추가돼 더욱 풍부하고 웅장한 느낌을 준다. 또 ‘흔들흔들’은 공감과 위로를 전달하고 있는 ‘82년생 김지영’의 엔딩을 더욱 따뜻하고 아름답게 장식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울리고 깊은 여운을 남겼다. 영화 뿐 아니라 엔딩 OST...

오늘의 신문 - 2024.04.1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