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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찾아줘' 이영애 "지금보니 어떻게 찍었나 싶어"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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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찾아줘' 이영애가 힘들었던 촬영기를 전했다. 배우 이영애는 19일 서울시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영화 '나를 찾아줘' 시사회 및 간담회에서 "지금 보니 힘든 장면을 어떻게 해냈나 싶다"고 너스레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나를 찾아줘'는 6년 전 실종된 아들을 봤다는 연락을 받은 여성이 낯선 곳, 낯선 이들 속에서 아이를 찾아 나서며 시작되는 스릴러다. 제44회 토론토국제영화제 디스커버리 섹션에 초청돼 "촘촘한 스토리에 예측하기 힘든 반전이 가득찬 영화"라는 찬사를 받은 바 있다. 이영애는 아이를 찾기 위해 낯선 곳으로 뛰어든 정연 역을 연기했다. 영화 '친절한 금자...

오늘의 신문 - 2024.03.2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