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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질환 환자들을 위한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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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캠퍼스 잡앤조이 기자) 인포마이닝은 국내 5대 질환에 속하는 심질환을 앓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심전도, 혈압을 확인하는 ‘하티하티’ 서비스를 개발한 기업이다. 하티하티는 24시간 멈추지 않고 혈당·혈압·심전도를 측정하고 분석한다. 또 환자들을 대상으로 개인화 구간, 위급상황 알림, 맞춤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업명인 인포마이닝은 Information의 ‘Info’, Datamining의 ‘Mining’을 합친 합성어다. 정보를 추출해 유의미한 것을 만들겠다는 뜻을 담았다. 이재용(30) 인포마이닝 대표는 “맨 처음 창업을 마음먹은 계기는 부모님이었어요. 몸이 편찮으셨던 부모님을 10년 넘게 병간호하면...

오늘의 신문 - 2024.11.16(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