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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로 떠나는 여행' 제주프랑스영화제 21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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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간 개최…올해부터 단편 경쟁 신설 제주에서 프랑스 영화의 향연이 펼쳐진다. 사단법인 제주국제문화교류협회가 주최하고 제주프랑스영화제 집행위원회가 주관하는 '제10회 제주프랑스영화제'가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닷새간 CGV제주노형점과 영화문화예술센터, 제주북초등학교 등에서 열린다. 개막작으로는 알랭 샤바가 감독과 주연을 맡은 코미디 영화 '산타 앤 컴퍼니'가 선정됐다. 12월 국내 개봉을 앞둔 이 영화는 이번 영화제에서 국내 최초로 상영된다. 영화제 첫날인 21일 오후 7시30분 CGV제주노형점에서 상영될 예정으로, 상영 직후 올해 영화제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남경읍과 함께하는...

오늘의 신문 - 2024.04.1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