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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청춘 이야기…대구 청년영화제 25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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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5회째를 맞는 대구청년영화제가 오는 25일 CGV대구아카데미에서 사흘간 일정으로 막을 올린다. 첫날은 축하 영상 소개, 개막 선언 등에 이어 개막작 '북성로 히어로'를 상영한다. 이 영화는 평범한 '공시생'이 대구 북성로 일대에서 겪는 사건들을 통해 진정한 히어로가 무엇인지 깨달아가는 과정을 그린 코믹액션 단편이다. 배우 한상진이 감독으로 변신해 연출과 연기에 모두 도전한 작품이다. 이날 감독과 주연배우의 무대 인사도 있다. 둘째 날은 이창동 감독의 '버닝'을 비롯해 3편을 소개한다. 마지막 날인 27일에는 뮤지션을 꿈꾸는 청년들의 리얼다큐 영화 '불빛 아래서'와 올여름 개봉해 ...

오늘의 신문 - 2024.04.1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