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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超)프리미엄 향하는 가전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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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채희 한경 머니 기자) 제품의 가치가 곧 가격을 결정하는 시대다. 고도의 기술과 디자인이 집약된 가전 시장은 프리미엄을 넘어 초(超)프리미엄의 세계를 향하고 있다. 걸작이 쏟아지는 세상, 당신은 어떤 가치를 선택할 것인가. 명품 가전의 세계, 당신의 눈을 홀릴 꿈의 주방 ‘프리미엄 빌트인’의 세계다. 단란한 모임의 장이 되는 공간, 집 안의 허브로 통하는 이곳 ‘주방’은 사실 글로벌 가전업계가 노른자위를 두고 다투는 격전지다. 최고급 가전의 상징인 ‘프리미엄 빌트인’ 가전이 한데 모인 곳이기 때문이다. 빌트인 가전은 주방의 벽면이나 가구에 딱 맞게 만든 가전제품을 말한다. ...

오늘의 신문 - 2024.04.20(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