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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영화, 큰 울림”...‘니나 내나’ 장혜진·태인호·이가섭이 찾은 가족의 의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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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배우 태인호(왼쪽부터), 이동은 감독, 장혜진, 이가섭이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열린 ‘니나 내나’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서예진 기자 yejin@ 영화 ‘기생충’으로 주목 받은 배우 장혜진이 따뜻한 가족극 ‘니나 내나’로 돌아왔다. 영화에서 3남매로 나오는 장혜진, 태인호, 이가섭은 오래 전 집을 떠난 엄마로부터 편지를 받은 후 엄마를 만나기 위해 길을 떠난다. 그 과정에서 세 남매는 용서와 화해의 시간을 갖게 된다. 엄마에 대한 원망을 안고 있는 딸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는 장혜진의 연기가 인상적이다. 영화에서 세 남매가 사는 곳은 ...

오늘의 신문 - 2024.04.26(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