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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할까요', 코미디로 버무린 어른들의 사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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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박창기 기자]영화 ‘두번할까요’ 포스터. /사진제공=리틀빅픽처스 하나부터 열까지 맞는 거라곤 하나도 없는 현우(권상우 분)와 선영(이정현 분). 눈만 마주쳤다 하면 싸우기 바쁘다. 하루가 멀다 하고 티격태격하는 일상에 지친 현우는 선영에게 이혼서류를 내민다. 이에 선영은 한 술 더 떠서 듣도 보도 못한 이혼식을 제안한다. 이혼식을 하지 않으면 이혼을 하지 않겠다면서···. 현우는 울며 겨자먹기로 선영의 말대로 하기로 한다. 지인들이 참석한 이혼식은 결혼식장을 방불케 한다. 그렇게 두 사람의 이혼식은 지인들의 불편한 시선에서 요란하게 마무리됐다. 6개월 후. 속옷 회사의 과장으로 일하는 현우는 꿈꿔왔던 싱글라이프를 즐긴다. 회사에선 동료들에게 인정받으며 현재의 삶에 큰 만족감을 느낀다. 그렇게 여유로운 일상이 지속될 줄 알았다. 이혼식을 마치고 외국으로 여행을 떠난 선영은 귀국하기가 무섭게 접촉사고를 낸다....

오늘의 신문 - 2021.07.27(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