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창기 기자]
하나부터 열까지 맞는 거라곤 하나도 없는 현우(권상우 분)와 선영(이정현 분). 눈만 마주쳤다 하면 싸우기 바쁘다. 하루가 멀다 하고 티격태격하는 일상에 지친 현우는 선영에게 이혼서류를 내민다. 이에 선영은 한 술 더 떠서 듣도 보도 못한 이혼식을 제안한다. 이혼식을 하지 않으면 이혼을 하지 않겠다면서···. 현우는 울며 겨자먹기로 선영의 말대로 하기로 한다. 지인들이 참석한 이혼식은 결혼식...

영화 ‘두번할까요’ 포스터. /사진제공=리틀빅픽처스
[텐아시아=박창기 기자]영화 ‘두번할까요’ 포스터. /사진제공=리틀빅픽처스하나부터 열까지 맞는 거라곤 하나도 없는 현우(권상우 분)와 선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