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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창업 실제 해본 대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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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캠퍼스 잡앤조이 기자/김화영 대학생 기자) 우송대 외식조리학부는 2010년 ‘외식창업실습’ 과목을 신설, 3학년 전공필수과목으로 지정했다. 학생들이 상권분석부터 점포 개업에 필요한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개설된 과목으로 수업자체를 ‘솔반(소나무와 밥의 합성어)’으로도 불린다. 이 과목을 통해 학생들은 △학교 주변 상권 분석 △메뉴 개발 △식당과 메뉴판 디자인 △가격 측정 △6주간 식당 운영 등 실습을 통해 외식업 관련 실무 경험을 쌓는다. 올해 57기째 운영 중인 솔반은 매년 약 150명의 3학년 학생들을 총 6개 팀(기수)으로 나눠 운영되고 있다. 메뉴개발과 식당운영이 주된 수업...

오늘의 신문 - 2024.05.20(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