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뉴스인사이드

스타+

아시아필름마켓 참여 인원 전년보다 22% 증가

글자작게 글자크게 인쇄 목록으로

부산국제영화제 콘텐츠 거래 시장인 '아시아필름마켓' 참여업체 인원수가 지난해보다 2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부산국제영화제는 5일부터 4일간 부산 해운대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19 아시아필름마켓에 56개국 983개 업체에서 2천188명이 마켓 배지를 사 영화·방송·원작 판권 구매 및 판매와 제작, 투자 등이 이뤄졌다고 9일 밝혔다. 참여 인원수는 지난해보다 22% 증가한 수준이다. 또 지난해보다 17% 증가한 200개 업체가 부스에 참가해 다양한 콘텐츠 홍보 및 판권 거래를 진행했다. 영화제 관계자는 "올해 처음 열린 제1회 아시아콘텐츠어워즈에서는 아시아 14개국을 대표하는 드라마, 배우, 작...

오늘의 신문 - 2024.04.1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