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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할까요' 권상우·이종혁 "'말죽거리' 패러디, 처음인 왜 했나 싶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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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상우, 이종혁이 '말죽거리 잔혹사'를 추억했다.

권상우와 이종혁은 8일 서울시 용산구 CGV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두번할까요' 시사회 및 간담회에서 "'말죽거리 잔혹사'를 다시 연기하니 새로운 기분"이라고 말했다.

'두번할까요'는 이혼 후 싱글 라이프를 즐기던 현우(권상우) 앞에 전 와이프 선영(이정현)이 옛 친구 상철(이종혁)까지 달고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세 남녀의 싱글 라이프를 다룬 작품. 결혼식도 아닌 이혼식이라는 파격적인 소재로 포문을 연다는 점에서 호기심을 자극했다.

권상우가 연기하는 현우는 자유롭게 살고 싶은 싱글이지만 현실은 '엑스남편'인 '돌싱남'이다. 이혼 후 회사에서 일이 술술 풀려 승승장구하고, 가사 노동에서 벗어나 저녁이 있는 삶을 누리다가 헤어진 아내와 친구를 만나며 혼란을 느낀다.

이종혁은 얼굴 되고, 능력도 되는데 로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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