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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녀석들: 더 무비> 김아중, 액션도 문제 없다. 장르불문 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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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중이 영화 를 통해 데뷔 이래 첫 액션 연기를 선보였다. 매 작품 자신만의 매력을 담아 힘 있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김아중이 에서 액션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감성 사기꾼 ‘곽노순’역을 맡은 김아중은 유려한 언변과 핵심을 꿰뚫는 남다른 두뇌회전으로 나쁜 녀석들 팀의 브레인 역할은 물론, 보는 재미를 더하는 시원한 액션으로 영화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특히 영화 속 김아중의 액션씬들은 손용호 감독을 비롯한 스태프들과 현장에서 맞춰나가며 만들어간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즉흥적인 움직임들을 짧은 시간 안에 숙달한 김아중의 순발력과 열의에, 함께한 ...

오늘의 신문 - 2024.04.20(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