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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짜3' '힘을 내요…' '나쁜 녀석들'…추석 극장가 3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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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1일 개봉 한국영화 3편, 누가 웃을까

범죄 액션물 ‘타짜: 원 아이드 잭’(타짜3)과 ‘나쁜 녀석들: 더 무비’, 코미디물 ‘힘을 내요, 미스터 리’ 등 한국영화 세 편이 다음달 11일 나란히 개봉해 추석 극장가 관객몰이에 나선다. 총 제작비 89억~110억원대를 투입한 기대작들로 올여름 극장가의 흥행 부진을 만회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각 영화는 250만~3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해야 손익분기점을 넘는다. 범죄 액션물 vs 코미디물 롯데엔터테인먼트가 배급하는 ‘타짜3’는 인생을 바꿀 기회의 카드 ‘원 아이드 잭’을 받고 모인 타짜들이 목숨을 건 한판을 벌이는 내용이다. 앞선 ‘타짜’ 시리즈 두 편이 화투를 소재로 했다면 이...

오늘의 신문 - 2024.05.09(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