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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산악영화제 '찾아가는 영화제'로 다양한 산악문화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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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3곳에 분산·확대 개최, 영화 상영 외 씨네 토크로 관객 대면 영화제 측 "산악인, 영화인, 관객이 함께 참여하고 같이 만드는 영화제" 9월 6일부터 10일까지 울산시 울주군에서 열리는 국내 유일 국제산악영화제 제4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찾아가는 영화제로서의 면모와 산악영화의 모든 것을 보여주겠다는 의지로 다양한 시도에 나선다. 먼저 '찾아가는 영화제'라는 측면에서 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기존에 영화제가 열린 울주군 지역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뿐만 언양과 범서지역으로 분산·확대해 관객을 찾아 나선다. 복합웰컴센터를 품은 공간은 산악영화제 정체성과 특징을 잘 보여주는...

오늘의 신문 - 2024.04.24(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