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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열의 음악앨범' 정해인 "김고은과 베드신 같던 키스신, 긴장돼"(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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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열의 음악앨범' 정해인이 극중 김고은과 선보인 키스신 촬영 후일담을 전했다. 배우 정해인은 23일 서울시 종로구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인터뷰에서 극중 등장한 입맞춤 장면에 대해 "키스신인데 베드신 같은 장면"이라고 설명했다. '유열의 음악앨범'은 1994년 10월 1일, 가수 유열이 라디오 DJ를 처음 진행하던 날 운명처럼 만난 두 남녀가 11년에 걸쳐 이어진 엇갈린 만남을 그렸다. 오랜 시간 헤어짐과 만남을 반복하며 서로의 주파수를 맞춰 나가는 과정을 그린 레트로 멜로 영화다. 정해인은 다가가도 다가갈 수 없었던 '엇갈리는 인연'의 남자 현우를 연기한다. '음악앨범' ...

오늘의 신문 - 2024.04.25(목)